살아가는 이야기

04-07-08 일기

리즈hk 2008. 7. 4. 09:08
27-32도
습도는 60-85%
Fine and hot.
맑고 더운 날
남풍
 
방안으로 들어오는 이 햇살이 겨울이면 반가울텐데..
여름이라 무지 싫다.
그러나 집의 방향을 그때 그때 옮길수도 없으니...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한증막이 될 것 같은 상황이다. ㅎㅎ
그 와중에 아들은 잘도 잔다.
햇살이 눈이 부시는데도 말이다.
커텐을 쳐 줄까 생각중인데.. 깨울 요량으로 참고 있는데..
결국 커텐을 쳐 주었다.
 
엄마는 이래서 문제야~
ㅋㅋㅋ
 
 
지난 수요일 주보 편집이 덜 끝났고,,
오늘은 반 모임이 있는 날이고,,
단원 중에 축일(포르투갈 성녀 엘리사벳)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 미사 참례 하기로 했다.
맘이 살짝 바쁘다.
 
평소보다 좀 더 일찍 나가서,,
미사 전에 주보 편집 끝내고,,
미사 참례..
반 모임..
그 다음은 나도 아직 계획이 없다.
 
울 레지오 식구들이 모여 함께할텐데...
그것이 좀 아쉬울뿐이다.
 
하나를 해야하면 하나를 버려야 하는 이치에,,,
토달지 마라~~
 
토다는 거는 별로란 거 알지~?
ㅎㅎ
 
 
오늘은 자꾸 웃는다.
웃을 일도 없는데.. 웃고 있다.
 
 
여러분도 웃고 지내는 하루 되시고,,
주말 평안하시길 빕니다.
 
장마에 건강도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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