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1-07-09(수) 일기

리즈hk 2009. 7. 1. 07:40

잊을만하면 또 비가 와요~

~~

~~

지금 듣고 있는 이현우의 `비가와요~` 의 노래가사다.

 

비오는 요즘 듣고 있기 아주 편안한 곡이다.

조금 슬픈노래이긴 하지만...

 

오늘은 몸도 마음도 바쁜 날이다.

퀼트가게를 가는데..

샘님이 당분간 오후엔 시간이 없다하여~

아침 일찍 가겠다고 연락을 해 두었다.

그래서 9시경에 집을 나서야 한다.

해서 적어도 출발 한시간 전에는 모든 것이 완료가 되어야 하는 성격탓에..

알람 몇개를 맞추어 두고 잤다.

 

그래서 제시간에 일어났고,,

지금 준비중이다.

일기는 써야겠기에... 이렇게 먼저 쓰고 있는 중이다.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지금 현재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은 날이다.

엄마와 함께 나서는 길이니...

과한 비는 내리지 말았음하고 빈다.

 

 

새 달,,,

새 날이 시작되었다.

7월 1일,,

먹은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대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내실을 쌓아가자~
내가 나를 챙기는 날들이 되자~

 

 

 

여러분~
아침 바람이 선선합니다.

아니 서늘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셨기를

 

따뜻한 커피 한잔~

오랫만에 올립니다.

함께 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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