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캐나다에서 날아온 사랑 ^&^

리즈hk 2009. 12. 22. 10:49

 

 

 

열흘 남짓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

아파트 입구 우체통에서 노란 봉투가 나를 반긴다.

얼른 올라와 봉투를 열어보니..

..

비워둔 집의 찬 공기를 훈훈하게 데우기에 충분했다. 

 

헬렌언니!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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