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산행^^* 3월4일 첫 주일~ 미사 참례후 오랫만에 함께 얌차를 하고,, 산행 팀에 Join을 했다. 그러니까 두 번째다. 쭉 보시고,, 홍콩의 산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지하철을 타고,, 이층버스를 타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집합^^ 신부님을 위시하여 형제님들의 군불지피기가 끝나고(울 남편은 제외) 산행이 시작되었다. .. 걷기 이야기 2007.03.09
토요일이라.. 귀차니즘이 발동하였는지~? 도무지 나가고 싶지 않았다. 후들거리는 소리가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얼른 밖을 내다보니.. 비는 고사하고 바람이 부는거다. 헉~ 그래서 무장?하고 나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끼리 걷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또,, 외출하고 들어오면서 한 두어 바퀴 돌다가 .. 걷기 이야기 2006.09.17
위험하지 않아요~ 이곳 시간으로 4시30분경에 찍은 사진입니다. 비는 억수같이 내리면서 바람이 부니.. 구름이 대 이동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참,, 노란 동그라미 안이.. 리즈가 밤 산책을 하는 동네입니다. 리즈가 사는 곳 보다는 조금 낮은 지역입니다. 주택과 빌라들만 있는 동네입니다. 아이의 학교 맞은편이구요~ .. 걷기 이야기 2006.09.13
쑥스러워서~ 리즈가 사는 아파트 입구를 나와서 조금 걷다가 찍은 가로등~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여름엔 올라 올려면 힘이 드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서 걸을 만하다. 왜~? 밤에는 사진이 요모양인지 모르겠다. 모드를 바꾸어도 영 신통찮았다. 뽀샤시 처리 한 사진이다. 너무 어두워서.. 오늘은 이것으로 .. 걷기 이야기 2006.09.12
바람이 붑니다. 밤에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를 누리며.. 오늘도 걸었다. 늘 똑같은 곳을 뱅뱅 도는 거라 좀 지루하긴 하지만.. 구간 구간 만나지는 상황은 다르다. 개들이란 개는 다 나오니까.. 내 팔자나 개들 팔자나 똑같다. 걷는 것.. 즉, 산책~ ㅎㅎ 오늘은 걸으면서 희안한 생각을 했다. 걷다보면 길이나 화단이나 .. 걷기 이야기 2006.09.10
다시 시작이다. 이곳의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쉬었던 걷기가.. 어제까지 쉬었다. 오늘 아침 다시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그래서 시작했다. 블로그에 이 방을 만드는 것은 또 흐지부지 할 것 같아서 그랬다. 뭐 나쁠 것도 없고.. 걸으면서 느낀 얘기나 본 것들을 올려보기로 한다. 다시 시작했으니.. 기분이 좋다. .. 걷기 이야기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