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5일째)[2월10일] 5 하루를 열며 어느 순간 갑자기 순교한 사람보다 매일 조금씩 완덕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완덕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직 자신의 열정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했기에 지나치게 용감하고 싶어하며 위.. 기도 이야기 2008.02.10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3일째)[2월9일] 4 하루를 열며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 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 우리는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이 아닌 주님을.. 기도 이야기 2008.02.09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3일째)[2월8일] 하루를 열며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당신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분이심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 저는 여전히 제 몫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느님께 의탁함으로써.. 기도 이야기 2008.02.08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2일째)[2월7일] 2 하루를 열며 우리가 비록 세상이 주는 쾌락과 허영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 해도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평화를 약속해주시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찾으시는 갈망이 너무 크기에 우리는 그분을 찾아 그분이 주시는 평화를 즐겨야 합니다. 하느님은 어떤 방식으.. 기도 이야기 2008.02.07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1일) [2월 6일] 1 하루를 열며 우리의 삶은 짧습니다. 때로는 정말 짧습니다. 나의 삶만은 그렇게 짧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삶이 한 시간 또는 1분 후에 끝나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바치기로 결심했습니까?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우.. 기도 이야기 2008.02.06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 하는 30일 묵상`에 대한 설명^^* 이 책으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이 책의 목적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영적 스승의 한 사람인 아빌라의 데레사 성인의 영적 체험과 지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데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읽기 위한 것이 아니라 30일 동안 꾸준히 그 내용을 묵상하고 기도하도록 초대하는 영적 여정 안내.. 기도 이야기 2008.02.06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는 ‘재의 수요일’부터 ‘주님 만찬 성목요일’의 주님 만찬 미사 전까지이다. ‘사순’은 본래 ‘40일’이라는 뜻으로, 이 기간 동안 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며 참회와 보속, 그리고 희생을 실천할 것을 권고한다. 사순 시기의 ‘재의 수요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 기도 이야기 2008.02.06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 기도 이야기 2008.02.01
"내 안의 길" "내 안의 길" 어떤 사람에게 당나귀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힘도 좋고 튼튼해서, 무거운 짐도 거뜬히 지고 일도 잘했기 때문에 주인은 이 당나귀를 참으로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이 당나귀는 점점 노쇠하여 일은커녕, 그저 먹이만 축낼 뿐이었습니다. 주인은 이제 쓸모없어진.. 기도 이야기 2007.12.22
대림 제 2주일 강론에서,,, 어제(토요특전미사) 중고등부 미사에서,, 손님 신부님(바오로 심님/ 청도 외곽지역에서 사목 중)의 강론에서,, 가출한 한 학생에 대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런 저런 정황을 이야기 하시고는.. 울 중고등부에게 물었습니다. `가출한 학생이 잘못한 것은 무엇이냐~?`구요~ 집을 나간 것,, 엄마 통장을 들고.. 기도 이야기 200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