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6 일기 제헌절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계실테구요~ 저의 일상인 오늘의 일기도 쉼없이 계속됩니다. 8시 40분 현재 29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에 비가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 강풍이 분다고 또 다른 구름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방송사마..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7
망고쥬스 만들기^^* 요즘 요녀석이 부쩍 눈에 많이 띕니다. 너무 커서 맛있지는 않을까~? 싶지만.. 한번에 많은 양의 쥬스를 만들수 있기에.. 걍~ 자주 삽니다. 망고의 가운데 뼈?(씨)가 있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제일 가까이 보이는 녀석이 씨에 해당되는 뼈?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홍콩이야기 2006.07.16
저녁을 먹다^^! 지난 번에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 생선과 새우다. 튀겼다. 한나님이 알려준대로 만들어 놓았던 것.. 어제 일차로~ 오늘 남은 것 마저 구웠다. 튀김하면서.. 잠시 놓친 게 태웠다. 그래도 걍~ 맛있게 잘 먹었다. 텁텁함을 줄이기 위해.. 깜짝쇼다. 이틀 전에 만들었지만.. 먹을 사람이 없어서(외.. 홍콩이야기 2006.07.16
16-07-06 일기 새벽2시.. 빗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그런데 그 비는 그냥 내리는 비가 아니었습니다. 티비를 켜니~ Black Storm이었다. 만일 학교에 가야 할 시간이었다면 등교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암튼~ 억수같이 내리던 비로 인해.. 새벽 잠이 깨어서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엔 늦잠을 자고.. 어제 특전 미사를 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6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5
15-07-06 일기 아침에 일어나 텔레비젼을 켜니.. 어제와 다른 그림이 있습니다. 강풍이 분다고 구름 다른 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찍었습니다. 설명하기....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28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7%라고 되어있는데(8시).. 8시 50분인 지금 현재 86%라고 하네요~ ??? 비가 계속 내리..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5
무엇을 하고 사는가 보다...... 언제쯤 제멋대로 얽매이지 않고 사는 사람을 멋있는 사람으로 바라 보게 될 날이 올지 자못 궁금하다. 치졸한 졸부의식이나 상류사회에 산다는 착각은 모두 허망한 으스댐일 뿐이다. 진실로 중요한 건 삶이다. 무엇을 하고 사는가 보다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가`가 더 가치있다고 믿는다. - 이정하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4
청바지^^* 다른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키가 크다는 이유로 낮은 구두만을 신고 몇 십 년을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내가 너무 땅에만 달라붙어 있었다고 생각되어서 평소보다 2센티미터쯤 굽이 높은 구두를 사 신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 양귀자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 ...... .. 홍콩이야기 2006.07.14
14-07-06 일기 8시 20분이 조금 지난 지금의 기온은 29도랍니다. 3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팔팔합니다. 88%입니다. 구름에 햇님과 비가 그려진 그림입니다. 며칠 이런 더위에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러는지~? Very Hot의 `熱`자는 없군요~ 오늘 아침 일어나 제일 먼저한 일이 에어컨을 켜는 일이었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4
13-07-06 일기 정말 오랫만에 일기예보에서 구름이 사라진 날입니다. 축하할 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일기 나갑니다. 8시30분 현재 기온은 29도 입니다. 33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87%입니다. 온전하게 햇님이 방긋? 웃는 그림입니다. 뻘건 불꽃(열/ Very hot)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아침부터 따뜻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