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hk
2007. 8. 24. 17:56

파아란 하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체크해 보니.. 파아란 것과는 무관한 색이다.
그저 회색 아님이 고마울뿐이다.
그래도 저거이 어디냐~?
정말 오랫만이다.

해가 뜨고 있나보다.
잠결에.. 졸린 눈으로 디카 렌즈를 보았으니~
그리 보인 것이 당연했다.
파아란 하늘을 본다는 것이 힘든 요즘~
오랫만에 푸름이 짙어 보여~
디카를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어설픈 색깔이다.
내일은 또 어떤 색깔과 하루가 조화를 이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