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hk 2010. 6. 6. 00:39
전인권 - 걱정 말아요 그대 가까이 갈 수 있지만 가까이 갈 수 없는 상태.. 한계 한계를 넘어서는 일은 정말 영광에 이르는 길일까? 아님 죽음에 이르는 길일까? 나는 어디까지 가고 싶으며 어디에서 멈추고 싶은걸까? 어디에서 멈추면 영광이고 어디에서 멈추면 죽음일까? 한계의 지점이 모호하듯이 그 멈춤의 순간 역시 어려움이다. 멈춤.. 행복한 순간을 잃을까 두려움 때문에 멈추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전인권의 노래처럼 걱정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