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보라 CC에서 (11/11/2)

리즈hk 2011. 11. 2. 20:07

얼마만인가?

친구들과의 라운딩이...

햇살도 숨어 흐린  오늘,,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너무 오랫만에 나간 필드라.. 적응이 안된 관계로,,

점수는 과히~~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솔직히 모든 것이 맘에 안들었지만... 즐거웠다.

함께 할 친구들이 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친구들아!

계속적으로 시간을 내어볼께..

지금 맡은 일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덕분에 고마웠다.

 

친구들에게 동의를 구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올려서 미안하다만..

그래도 올린다.

괜찮지~?

 

 

 

 

 

 

 

 

 

 

 

 

 

 

 

멋진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