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찍었던 사진에 장난을 쳤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장난이 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며,, 이 장난스러운 사진을 보면서,,
조금 시원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집엘 돌아오니 뭔지 모를 편안함이 듭니다.
식구들이 있고..
친구들이 있고,,
만나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긴 하지만..
내 터전이 이곳이니..
이곳에 와서야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해가 갈수록 느낍니다.
이러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적응을 한국에서 더 못하니 문제이긴 합니다.
하하
노래 들으십시오~
시원해지시길 바라며......
.....
이루 - 흰눈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하얀 눈 위에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 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내 곁을 떠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