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

이루 - 흰눈

리즈hk 2007. 8. 18. 23:37
야구장에서 찍었던 사진에 장난을 쳤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장난이 치고 싶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며,, 이 장난스러운 사진을 보면서,, 조금 시원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집엘 돌아오니 뭔지 모를 편안함이 듭니다. 식구들이 있고.. 친구들이 있고,, 만나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긴 하지만.. 내 터전이 이곳이니.. 이곳에 와서야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해가 갈수록 느낍니다. 이러면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적응을 한국에서 더 못하니 문제이긴 합니다. 하하 노래 들으십시오~ 시원해지시길 바라며...... ..... 이루 - 흰눈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하얀 눈 위에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 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울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내 곁을 떠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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