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마야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어제 내내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나를 떠난다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 노래에 맘이 꽂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수 마야도 노래를 잘합니다.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됩니다.
리즈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