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잠재된 사랑을 향해, 고마운 사람을 향해, 사랑스런 친구를 향해,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을 향해, 밉고 대하기 어려운 사람을 향해, 내 안의 까다로운 측면을 향해, 온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해, 마음을 열고 자애(metta)를 보냅니다. 그와 함께, 연민(karuna)의 마음을 기르고 더불어 기뻐함(mudita)을 통해 자유로워지며 평온(upekkha)의 지혜가 생겨납니다. 이 메시지는, 크나큰 자비심을 지닌 붓다가 남겨준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러브레터입니다. -샤론 살스버그의 `붓다의 러브레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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