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
오월의 편지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소리새- 일기를 써 놓고 나니 너무 개인적인 일들이라... 차마 등록을 누를 수가 없어 비공개로 올렸다. 두통과 함께 눈이 빠질 것 같이 아파서,, 눈을 쉬게 해 주자 싶어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누웠다. 때 맞추어 전화가 오길래 일부러 안받고 버텼는데... 결국 일어나 앉았다. 마침 소리새의 노래가 귀를 자극한다. 잔잔한 소리새의 노래가 나의 마음을 달래주면 좋겠다. 한가지 일에 마주치게 될 때.. 뜬금없이 잊고 있었던 일들이.. 봇물처럼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것이 추억하기에 좋은 일이면 괜찮은데.. 잊고 싶은 일은 사양하고 싶은데.. 그 녀석들은 속수무책으로 나를 밟고 누른다.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일이 좋기만 하지는 않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