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불행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면서
천사가 두 바구니씩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누구나 행복바구니만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었을것이다.
나도 그렇다.
그러나 불행히도 행복 옆엔 언제나 불행이 기다리고 있단다. 아니 함께 있단다.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단다.
불행하지 않으려면 내 안의
부정적인 그 모든 것들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거이 쉽냐?
매일 이러 저런 이유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채울때가 더 많은 요즘인데~
그런데 그러지 말라고 한다.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에... 말이다.
창을 다 닫고 있어도 덥단 생각이 안드는 것을 보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나보다.
환절기니까 감기 조심해야겠다.
음..
미운사람 떡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자~
그래야 내가 덜 아플 것 같다.
생각의 전환~
그것이 나의 최대 과제다.
화요일입니다.
화안하게 미소짓는 날이래지요~? 화요일은,,
그런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