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 하이페츠
솔직히 말하면 오늘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들었던 샤콘느가 더 나았다고 하면 내 귀가 문제가 있는 것인가? 역시 음악은 직접 들었을때 감동이 더 크다는 것,,,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려서 난감했는데... 팜플렛을 읽으니 한국사람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으로 잘 알려진 곡이라고 했다. 그러니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 건 당연한 건가~? 우리 정서엔 우리네 사람이 연주하는 것이 좋은 모양이다. 사라장의 연주가 낫게 여겨지는 것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이 연주들을 듣느라~~ 밤이 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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