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김해 상동에서,,,

리즈hk 2011. 12. 10. 08:39

 

 

 

 

 

 

 

 

 

 

 

2011년 12월 8일.. 미희씨, 명옥씨와 함께 두분의 선생님 댁으로 방문을 갔다. 두분의 배려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나는,,, 이런 행운이 올때마다 발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첫 방문이라 조심스러워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소담스런 시골 멋진 밥상도 받았는데... 말이다. 감사히 먹었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하고 왔다. 그분의 작품이 마련된 여러곳을 함께 올린다. 새 손님을 편안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세상엔 예기치 못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그 예기치 못함이 행복일 수도 있고,, 황당일 수도 있다. 전자든 후자는 내 삶에 필요한 요소들이다. 누구에게나 전자가 많아야 하겠지만.. 욕심이 많은 분들은 전자도 후자로 여기는 경우도 발생하니까..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것 같다. 돌이켜보니,, 곰곰 따져보니.. 나에겐 전자가 더 많았다.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내 행동이.. ... ... 내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쭈욱~~~ 그런 마음이기를,, 그런 생각이기를,, 그런 행동이기를,,,, 그래서 그런 나날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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