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하루가 지났는데 가슴은 왜 일년칠 굳어 버린 건지 무뎌진 네 모습을 애써 지워내려 술을 마시고 크게 웃어봐도 여전히 나의 맘이 너무 아프다 웃어야 할 영활 봐도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널 보내놓고 하룰 못견뎌 그리워한다 네가 없이 난 숨 쉴 수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딴 데 갈 수 도 없다 여전히 내 눈은 너를 기억한다 울어야 할 드라말 보며 웃고 있다 운명처럼 널 만나놓고 지키지 못한 날 원망한다 네가 없이 난 숨 쉴 수 없다 너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다 네 옆자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딴 데 갈 수 도 없다 오늘 하루는 헤어진 어제보다 눈물이 난다 자꾸 눈물이 난다 너 아니라도 사랑할 순 있다 어쩌면 다시 웃을 수도 있다 남은 시간 널 잊고 살겠지만 하지만 너 없인 네가 없이 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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