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내달라고 코맹맹이 소리를 하고 애교까지 떨었는데...
시간 대신,, 이런 밥상을 안겨주셨다.
흐뭇한 점심^^*
즐거운 만남과 담소가~
삶에 윤활유 역활을 해 주었다.
이 윤활유를 제공해 주신 ~따언니께 감사드린다.
잘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몸소 알려 주는 분이 옆에 계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고마운 일이다.
그래서 난 행운녀다~
이런 밥상 받아본 적 있으세요~?
너무나 행복한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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