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제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은 받아들일 수 있는 침착함을,
제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
며칠 전에 모 게시판에서 그림과 함께 올라온 이 기도가..
오늘 내 마음을 달래줍니다.
달래준다고 하니..
울고 있다거나 그러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가끔 내 안의 무엇을 건드리는 이런 글을 만나면~
그저 무한히 기쁘서 좋습니다.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밝음과 행복함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때론~
무한하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어두움과 절망으로 고통을 받으며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이 되겠지요~
함께 추락하느냐~?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느냐~?
차이겠지요~? 다름인가요?
부정적인 면이 난무해도..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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