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5일 일요일~
예년과 같이 성조셉 성당에서 바자가 있었다.
성당 보수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곳곳이 보기가 그랬다.
그래도 성황리에 끝이 났고,,
수익을 많이 걱정 했는데..
작년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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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파전만 드시러 갑니까~? 심님^^*
만두도 있고,,
핫도그도 있고..
수육도 있고,,
김밥, 오뎅, 떡볶이..
잡채
불고기도 있고,,
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하하
앞치마를 두른 울 자매님들의 모습을 멀리서 잡았다.
초상권 침해 안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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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손님들이 필리핀 자매들이 많다.
미사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끝날 시간이면 바빠지기 시작했다.
잠시 파리 날리다가.. 갑자기 분주해지고,,,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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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운권 추첨시간~
46번이 행운의 번호였는지~?
울 심님이 뽑아 주셨다.
고맙삼^^*
다음 주 체육대회와 12월 25일 성탄 파티가 끝나면,,
올해의 행사는 마무리 된다.
주소록이 빨리 마무리 되어야 내가 두 발을 뻗고 잘텐데..
가끔 꿈을 꾼다.
주소록 편집하는 꿈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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