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
JK 김동욱 /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한 사람을 다 잊는다는게 지워낸다는게 이토록 힘든건지 처음부터 나 잊을수 있을만큼만 사랑하는건데 마음주는건데 얼마나 울어야 되나요 얼마나 아파야 하나요 지금도 숨쉴 때마다 그리워서 죽는 것보다 더 아픈데 잊으려 가슴을 다 써도 보내려 눈물을 다 써도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이별에 다만 익숙해질뿐 그대는 괜찮은건가요 또 다른 사랑을 하나요 난 아직 혹시 그대가 찾을까봐 한 걸음조차 못떼는데 잊으려 가슴을 다 써도 보내려 눈물을 다 써도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이별에 다만 익숙해질뿐 다 버려지겠죠 언젠가 지워지겠죠 살다보면 가슴은 막을 수 있지만 눈물은 참을수 있지만 사랑이 멈춘다도 멈춰지나요 슬픔에 다만 무뎌져 갈뿐 세월에 다만 무너져 갈뿐 ... 마음 먹은 만큼만 사랑을 하고,, 사랑을 줄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겠지요~ JK김동욱의 노래를 듣고 나면 ~ 언제나 먹먹한 기분이 든다. 이 노래 역시 그렇게 느꼈다. 여러분은 어떠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