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야기

그대 고운 내사랑 / 이정열

리즈hk 2008. 2. 8. 23:30
그대 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이정열- ... 오래전 친구 채운이가 보내준 e-메일에 첨부되어 있던 노래다. 음원이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보니 참 대견타~ 싶어.. 소스 찾아서 올렸다. 날이 추워서인지~ `오월 햇살~` 이란 가사가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잔잔한 노래가 참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