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오랫만에 옛날에 살던 동네엘 갔었다. 모임 장소가 그곳이었기에... 예상 시간보다 많이 빨리 도착한 관계로 만날 지인에게 일단 SOS를 치고.. 만나러 가던 중에 만난 봄^^ 쇼핑몰 안에 이런 장식을 해 두었다. 요 공간엔 늘 무엇인가 장식을 하곤 하지만... 이렇게 멋진 꽃 장식을 해 둘 줄이야~ 햐~ 정말 사진기를 꺼집어 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찬찬히 보며 찍지를 못해 아쉬웠다. 마지막 사진은 PCC커피숍의 풍경~ 너무 밝아서 도리어 사진이 이상하다. 그저 감상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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