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버스에 우리의 비가 있었다. 지난 화요일~ 걸인봉사 때,, 수녀님과 함께 걸어가다 만난 움직이는 광고에서,, 비를 만났다. 먼저 가라고 하고,, 잠시 정차해 있는 버스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 ㅎㅎㅎ 잿밥에 더 관심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꼭 그 짝이다. 이것을 보면서 쯧쯧쯧~~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다. 얼마전까지 지하철 역에선 늘 송승헌이 날 반겨 주었는데.. (잡지책 광고에서) 이렇게 대한의 무엇인가를 만나면 그저 반갑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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