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도
습도는 75_95%

구름
비 약간..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함
어제 내린 비로 대지가 식었나?
아침이 선선하다.
어제 밤에 수영갈 준비 다하고,,
아파트 2층으로 가서 수영장이 있는 건물과 연결된 다리로 나가려고 문을 여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집안에 있을 땐 몰랐는데... 비가 장난이 아니다.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올라왔었다.
쩝~
더 더웠다. 왔다 갔다 하느라...
이렇게 무엇을 한다는 것에 장애가 올때가 있다.
나의 의지로 인한 것이 아니고,,
타인이나 기후조건에 인해서 말이다. 쨩났다. ㅎㅎ
물론 나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가 더 많지만 어제는......
흐린 화요일 아침에..
부산을 떨어서 아침을 먹여 학교를 보냈다.
오늘도 잘 하고 오기를 바란다.
어젠 1시간 반.. 두 시간짜리 시험이었다.
영어와 비지니스(1)..
18페이지..
8페이지를 썼단다.
오늘은..
비지니스(2) 2.5시간
히스토리(1) 1시간
히스토리 (2) 1.5시간
잘하고 오리라 믿는다.
믿는 도리 밖엔 내가 달리 할 일이 없다.
아들~
찌아요~!!!
그렇게 하루가 갈 것이고,,
또 새 날이 오고 또 올 것이다.
세월이 흐른다는 건,,
나도 그 기류에 맞춰 흘러야 하는데..
가끔 멈추어 그 자리에 고정되고 싶은 날이 있다.
요즘 그런 맘이 강하다.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고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곤한다.
이 맘도 지나갈 것이고,,
다음엔 `시간아~~ 흘러라~~ 빨리 흘러라~` 할지도 모른다.
수시로 변하는 맘이고,,
변덕이 죽끓듯 하니 말이다.
다 된 빨래 널고,, 주섬 주섬 치우고,,
일요 산행 사진 정리하여 올리리라~
뭐,, 제대로 찍지도 못한다는 핀잔을 산행 시작 전에 들었었지만..
그것으로 상처를 받거나 개의치 하는 내가 아니니...
걍~
도배를 해 볼까 한다.
기다리시라~!!!
음하하하~!!!!!!!!!!!!!!!!!!!!!!!!!!!!!!!!!!!!!!!!!!!!!!!!!!!!!!!!!!!!
화안하게 웃는 화요일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분께 드립니다. (0) | 2008.05.08 |
---|---|
07-05-08 일기 (0) | 2008.05.07 |
05-05-08 일기 (0) | 2008.05.05 |
04-05-08 일기 (0) | 2008.05.04 |
03-05-08 일기 (0) | 200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