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이다.
우리집에도 자칭 어린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그래서 어제 웃었다.
오늘부터 대 장정의 시험이 시작된다.
그래서 어제.. `내일이 무슨 날이지~?` 하고 물었더니..
"시험 시작하는 날이 아니고 어린이 날이예요~" 한다.
"어린이는 아니라고 본다~" 했더니..
"아직 만으로 18세가 아니되었으니 아직 어린이다~" 한다.
ㅎㅎㅎ
나이가 들고 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나 있나 보다.
점점 살아가는 것이 버거워지니 그런 생각을 하는가?
암튼,, 오는 19일까지 치룰 시험~
차분히 잘 임했으면 좋겠다.
요행은 바라지 않지만..
니가 노력한 만큼의.. 그리고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
24-28도
습도는 80-95%

대체적으로 구름낀 날에 비..
가시거리는 낮을 것임
동풍
평일미사 참례..
첫째 월요일이라서 모임
다음은 인샬라~
편안하고 소박한 꿈이라도 가지고..
그것을 해 낼수 있는 한 주 되기를 바란다.
나,, 또한 여러분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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