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남짓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
아파트 입구 우체통에서 노란 봉투가 나를 반긴다.
얼른 올라와 봉투를 열어보니..
..
비워둔 집의 찬 공기를 훈훈하게 데우기에 충분했다.
헬렌언니!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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