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데레사님과 헤어져 광화문 광장을 가로질러 집으로 오는 길에...
음악과 현란함에 잡혀 한시간 남짓 머물렀다.
장갑을 벗고 사진을 찍다보니 손이 시려서 도중에 멈추고 말았다.
아쉽긴 하더라만,,, 내 손이 더 소중하여~ ㅎㅎㅎ
요만큼만 감상하시라...
사진은 오락가락 들쑥날쑥일지도 모르지만 살펴서 보기 바란다.
이상
광화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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