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읍에 갈 차편을 알아보려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도무지 방법이 없다.
전라도를 가는 일이 이렇게 험하구나... 싶었다.
노포동터미널에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전주까지 가서,,, 가야한다고,, 기계음이...
기차는 대전역까지 갔다가 다시 서대전 역으로 가서 정읍으로 내려가야...
결국 사상터미널에서 광양을 들렀다가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다녀왔다.
이렇게도 움직일 수 있구나..
힘은 들었지만,, 오랫만에 만난 나리와 즐거웠다.
고맙다.
6일째 밥도 못먹고 비실거리며 나를 맞이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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