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는 과거속의 나를 몹시 혐오했던 적이 있었지.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더욱 깊이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그때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바보같이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나는 언제나 과거속의 내가 못마땅했었고, 과거속의 내가 미웠었고, 과거속의 내가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 난 이제 지난 시간 속의 나를 인정해. 다시 산다 해도 나는 아마 그만큼의 실수와 바보짓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의 내게로 왔을 거야. 누구라도 다 그렇지. 그것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니까. 양귀자 / 삶의 묘약 .. 현재의 나를 인정해야 앞으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일어나는.. 많은 불협화음을 나는 보았기 때문이다. 왜~? 라는 질문 속에서.. 내 생각과 행동은 발전이 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다. 고인 생각도 결국엔 악취를 풍길 수 밖에 없다. 제발이지 열린 생각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자~ 머리로 한 말은 머리로,, 가슴으로 한 말은 가슴으로,,, 이 말을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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