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2일 수요일 흐린 날에...
8명의 친구들이 보라 CC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필 *훈 *진 *희 11시 20분
*선 *형 *수 *숙 11시 27분
디카를 클럽하우스 옷장에 넣어두고 나가서 라운딩 중인 사진이 없다.
미안 미안,,
흐렸지만 날씨가 춥지도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아 공치기에 딱 좋은 날이었다.
체력이 급 떨어져 어떻게 후반을 돌았는지 기억에도 없다.
그나마 퍼트가 나를 살려주었다.
지금 저 사진을 보고 있으니 안스럽기까지 하다.
다음날에도 일이 있었고,,,
그 다음날에 회사에서 일을 내고 말았지 않았나 말이다.
체력을 키우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4 3 5 4 4 5 3 4 4 4 5 4 3 4 5 3 4 4 72
1 0 2 1 0 3 1 1 1 2 2 1 0 3 1 0 1 1 93
80대를 치는 녀석들 틈바구니에서 내가 고생을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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