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야기
가끔은 한번씩 가끔은 한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가슴 저리도록 통곡해보자 슬픔과 원망이 사라질 때까지 가끔은 한번쯤 깊은 밤에 촛불을 켜보자 내면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달 밝은 밤에 오솔길을 걸어보자 자연의 신비에 감싸이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나 이외에 누가 사는지 살펴야 하니까 -전하경- The Other Woman / Ray Parker Jr I'm in love (I'm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My life was fine (Life was fine) Til she blew my mind Oh shucks I'm just an average guy Fool around a little on the side Never thought it would amount to much Never met a girl Who's love was so tough Who'd a thought A one night stand Would turn into Such a hot romance But she did it to me I slipped and feel in love I'm in love (I'm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My life was fine (Life was fine) Yes, it was Til she blew my mind I know the rules of the game You hit it once And break away clean I've should've never gone back I know But I had to have Just a little bit more My friends laugh But that's alright I may be a fool But I know what I like Now I hate To have to cheat But it feels better When I sneak I'm in love (I'm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My life was fine (Life was fine) Til she blew my mind Somebody help me I'm in love (I'm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With the other woman) Hey, hey, My life was fine (Life was fine) Til she blew my mind (Musical Interlude) Oh this affair is unique All my life I've never met such a freak She keeps me going Strong for so long When I get home It's all gone Makes me wanna grab my guitar And play with it all night long (Musical Interlude) I'm in love (I'm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My life was fine (Life was fine) Yeas it was Til she blew my mind Tell me Has anybody else out there Ever fell in love (Fell in love) With the other woman With the other woman 1955년에 미국의 공업 도시인 디트로이트에서 출생한 레이 파커 주니어(Ray Parker Jr.)는 13살때부터 자신의 밴드를 조직해 활약하였으나, 그후 5명의 흑인들로 구성된 보컬 그룹인 스피너스(Spinners)의 공연에 세션 기타리스트로 참여하면서 기타 실력을 인정 받아, 세션 맨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또한 세션맨들 사이에서는 어려운 관문으로 통하는 모타운 레코드사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전속 세션 맨으로, 템프테이션스(Temptations)와 마빈 게이(Marvin Gaye) 같은 모타운 레코드사에 소속된 아티스트 레코딩에 참여해 멋진 기타 사운드를 삽입시켰다. 1972년에는 롤링 스톤즈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같은 거물 뮤지션과 함께 조인트 순회공연에 등장하면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레이 파커 주너어가 더욱 인정을 받으면서 대중들에게 어필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비 원더의 많은 조언의 공이였다고 할 수 있다. 순회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스티비 원더는 레이 파커 주니어에게 여러 악기와 작곡 공부에 심혈을 기울이게 어드바이스한 것이 두드러진 음악적 발전을 볼 수 있게 했던 것이라고 한다. 기타 외에도 신세사이저와 스트링스, 베이스 연주와 작곡, 편곡까지 능통한 것은 모두 스티비 원더의 도움이었다고 한다. 1977년에는 레이 파커 주니어 자신의 밴드인, 레이 파커 주니어 앤 더 레이디오(Ray Parker Jr. & The Raydio)를 결성해, 현재까지 석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데, <Jack & Jill>, <You Can't Change That> 등의 히트 곡을 발표하였으며, 자신이 솔로로 발표한 싱글 <A Woman Needs Love>는 팝 챠트 4위에까지 랭크되는 성공을 보여주었다. 1982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 「The Other Woman」에서는 타이틀 곡인 <The Other Woman>과 <Let Me Go> 같은 싱글이 히트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