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육골사 11월 라운딩(11/14)

리즈hk 2012. 11. 14. 22:07

 

날씨는 추웠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던 11월 라운딩

9명의 친구가 함께 하였다.

 

 

 

 

 

 

 

 

 

 

 

다들 떠나고 여친 3명만이 남아

이 멋진 찻집에서 차를 마셨다.

친구가 멋진 곳을 추천해 줘서 맛난 대추차도 마시고,,

단아한 주인장이 직접 내려주는 국화차도 마시고,,,

이것저것 사서 돌아왔다.

다들 지갑이 홀쭉해졌지~?

역시 아줌마들은 어쩔 수가 없어~~~ ㅎㅎㅎ

 

 

 

 

보라 CC

에드워드  0 1 2 0 232 1 2 1   (48)      헨리   2 2 2 1 1 1 0 2 1   (48)  <96>

 

퍼터와 칩샷으로 인해 많은 더블보기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트리플보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은 연습뿐인데...

왜 그리 시간이 아니나는지?

맘이 없는 것이겠지~~

12월 라운딩에는 좀 더 신중한 샷을 날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