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2 수요일 양산 CC에서 7명의 친구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날씨가 매섭게 추운 게 아니라 견딜만했고,,
그래서 즐거웠다.
다만 또 제자리걸음의 점수에 띠웅~~~
그래도 한 달에 한 두 번 있는 라운딩이 나의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친구가 있어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승수야 다음엔 다리 잘라먹지 말거래이~~
동의 없이 올려도 저작권침해 어쩌고 안할꺼지?
훈아~ 덕아~~
앞조 친구들이 그린위에 있다.
*형 *율 *수 *수
저녁은 클럽하우스에서 먹고,,
울산에 사는 덕이는 올라가고,,
나머지 6명은 각자의 차로 2차 장소로 가서,,,
막걸리와 파전 등등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다.
남산동 새벽시장에 소재한 이곳은 10기 후배가 사장이다~
소박한 이곳을 좋아하는 승*가 강추한 곳이다.
내년에도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갈 수 있게..
조금 더 마음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3조가 확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말이다.
이상,,
12월의 육골사 모임후기를 마친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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