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의 여러 모습
2년전에 갔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느끼고 돌아왔다.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갈 수 있었다는 게 신기할 뿐이고,,
그로 인해 일어난 기막힌 일이 놀라울 뿐이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 간절함이 보였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이다.
거기엔 편안함과 아름다움과 고독이 있었고
그 안에서 내가 받아온 기를 두루 나누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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