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하지 않은 것 같아..
다시금 컴 앞으로 와 앉았습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
아니 조금 전까지 열리지 않던 편지함이 열렸습니다.
어제 보내려고 했던 글이 날아가 버려..
난감하기만 한데..
뭐~ 다시 시작해야죠~
오늘은 그냥 눈이 떠졌습니다.
푹~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꼭 이런날은 자동으로 일어나게 됨은 무슨 까닭인지~?
8시30분 현재 기온은 27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5%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어제 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예전엔 호들갑?을 떨기도 했는데...
어제는~
무섭다는 생각 보다는 시끄럽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겁니다.
한순간 이렇게도 바뀌나 봅니다.
ㅎㅎ
좋은 현상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유리창에 아직 마르지 않은 물기가 있는
흐린 날이지만..
어제와는 분명 다른 날입니다.
토요일~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길 바라며...
아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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