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글 내용보다는 마지막 구절이 좋습니다.
`마음이 쉬는 중~`
그러면 `넓고 부드러워진다`고 하니까.. ㅎㅎ
오늘도 덥습니다.
매일 종종거리고 다니느라..
인사도 방문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제 자리로 돌아가 앉게 될 것 같습니다.
이왕 기다리신 김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더운 날..
몸도 맘도 지치지 않게..
광복절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준비해서 나가기 전에~
잠시 인사 내려놓습니다.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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