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시에..
차 창으로 보이는 하늘과 나무와 꽃들이~
참으로 싱그러웠다.
그동안 무엇에 쫓겨 살았는지~?
한국에 있는 내내~
하늘과 주변을 돌아보는데 게을리 했던 것 같다.
조금 전~
우연히 바라본 바깥 풍경이 나를 사로잡는다.
유난히 뜨겁던 한낮이어서인지..
노을 역시 환상적이다.
디카가 내 손에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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