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남는 이야기

딱 걸렸습니다.

리즈hk 2006. 9. 5. 17:13

 

 

새가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나쁜 생각이란~?
마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아서 막아 낼 도리가 없다.
그러나 그 나쁜 생각이 머리 한가운데 자리를 틀고
들어앉지 못하게 막을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루터-
 
 
.....
 
 
요사이 나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자꾸 딴 생각을 하니 말입니다.
 
그것도 영양가 있는 생각이라면 박수를 칠 일이지만..
정말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리 속을 돌아다니는 걸~
그저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때론 이런 시간들이 전혀 무의미 하지만은 않지만..
제가 생각해도 좀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접을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 걸렸습니다.
 
이거이 무슨 조화인지~?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적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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