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질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 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 가는 마음이 욕심부리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중에서-
.....
아침의 잠시의 옹졸한 마음으로 일기의 서두가 조금은 어두웠다.
그러해서였을까~?
저녁 나절~ 이 글이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그 때마다 나에게 끊임없이 암시를 주는 누군가에게 오늘은 감사라는 걸 하고 싶다.
그것이 누구이든간에...
이 글을 인테넷 상에 올려 준 사람이 제일 먼저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리라..
그런데 그것이 내 눈에 띄지 않았다면......
그런 이치라면,,
이 글을 내 눈에 띄게 조종?한 그 사람에게 두 번째로 감사한다.
누구지~?
소심한 성격이 주는 힘듬을 때때로 느낀다.
대범한 척 하지만 돌아서는 순간~
후회하고..
속상해하고..
슬퍼하고,,
억울해하고,,
부들 부들 떨리고..
..
..
말로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아닌 척~ 해도 속마음은 쓰리고 아프다.
그런데,, 이 글에선~
영혼의 마음은 근육처럼 발달한단다.
많이 이해하란다.
그래서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할란다.
좋다는데.. 마다할 일이 아니지 않는가~?
우연히라도 이 글이 내 눈에 띄게 된 것..
정말로 감사한다.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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