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갑니다.
습도는 73%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 있습니다.
어제의 휴유증으로 다리가 아픕니다.
종아리가 땡깁니다.
며칠 가겠지요~
허벅지도 당기겠지요~
그런데 이 느낌이 나쁘지가 않아요~
내가 그 산을 갔다왔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
살면서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행사를 치르고 나서 느끼는 뿌듯함은 그 어디에도 비할데가 없었지요~
돌아보니 그랬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 뿌듯함을 느낀 때가 참으로 많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참 덤덤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열중할 때 아름다워 보이듯이..
무엇에 푹~ 빠지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뿌듯함을 느끼는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넘 많은 거 알려고 하면 다치나요~?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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