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이 안개로 하얗게 눈이 내린 듯합니다.
손이 살짝 시린 아침입니다.
14도인데 이렇게 호들갑입니다.
어젠 11도의 위력이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기온이 올랐다고 하는데..
느낌은 다릅니다.
날씨~?
정말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나봅니다.
참으로 간사하다고 하잖아요~?
`겨울이 어째 이러는거야~?` 했는데..
막상 다시 추워지니..
`이거 뭐야~? 왜 이렇게 추운거야?` 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는 날 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3-07 일기 (0) | 2007.03.10 |
---|---|
09-03-07 일기 (0) | 2007.03.09 |
06-03-07 일기 (0) | 2007.03.06 |
05-03-07 일기 (0) | 2007.03.05 |
04-03-07 일기 (0) | 2007.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