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에 갔었습니다.
미륵전이 있었습니다.
보물 62호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색도 바랬구나~ 생각했는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직접 보시지요~
이렇게 온통 낙서로 문화재가 아파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국보로 지정되어지지 않은 건물의 벽엔 낙서가 없었습니다.
문화재에다가 들을 새겨야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될 꺼라고 생각하는지~ 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쩝^^
오직하면 이런 문구가 서 있을까요?
지금도 이 사랑들이 계속되고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계속 사랑하십시오^^*
무슨 생각으로 이런 낙서를 네 벽면에다가 했을까요?
누가 처음 시작을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또,,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 곳에다가 이름을 올렸던 분들은 정말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제 글은 스크랩 할 수가 없는데..
이 글은 특별히 스크랩을 허용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