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La Costa 2

리즈hk 2008. 3. 7. 23:52
아들 방에서 찍은 클럽하우스 내 놀이방 시설^^* 두개동 밖에 없어서 그런지 크지는 않다. 옥상위를 잔디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벤치에 앉아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 바베큐를 하다가 올라가서 잠시 뛸수도 있을 것 같다. 바베큐 장~ 3개뿐이지만.. 그래도 어디냐~? 언젠가 한 번은 해봐야지~ 미리 예약을 해서 말이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궁금타~ 아파트 입구와 마당~?? 한낮의 풍경~ 또다른 모습이지 않는가? 바닷가 주변의 조경을 위해 내내 시끄럽다. 얼른 끝나고 산뜻해지면 좋겠다. 사틴 경마장 지붕도 보이고,, 로얄에스코트 아파트도 보인다. 푸름이 넘치는... 놀이터도 보인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아직까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네~ 옆에 한창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새 아파트.. 제발 입주를 늦게하면 쓰겠다. 왜냐고~? 쇼파에 앉으면 저 집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프라이버시 문제다. 히~ 피아노 위의 사진들과 울 큰 아들 나이와 같은 지점토로 만든 시계^^* 그냥 집어 넣어둔 채 아직 정리가 제대로 안된 장식장 내부~ 언제 깔끔히 정리하나~? 입구에 우뚝 서 수문장처럼 지키고 있는 선반~ 십자고상과 성모상 아직도 어수선한 상태지만.. 그래서 올리기가 민망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차원으로다가 올립니다. 게으르다고,,, 욕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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