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큰 녀석 방에서 바라본 풍경^^*
마루에서 바라본 모습^^
울 둘째녀석의 붙박이형 책상~ 다 꺼내고 나니 아주 크네~ ㅎㅎ
그래서 녀석의 책상을 버렸었는데...
베란다로 나가서,...
역시 베란다에서~
아랫동네의 모습~
저 산아래 끝자락이 리즈가 살아갈 집이 있을 것 같다.
바라보던 곳으로 이사를 가게되는 운명인가 보다.
7~8년 전에도 그러했는데... 하하
외벽 공사가 한창인 ~~
울 아들 등교길~
저 계단만 내려가면 학교인데...,...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느라,,
파아란 새순이 돋고 있다.
봄여름 가을 겨울을 알려주던 아파트 마당의 꽃나무..
나의 발이었던 미니버스~
지난 2월 마지막 날~ 29일에..
전에 4년을 살았던 곳으로 갔다.
집주인과 만나서 주고 받을 것 정산하고,, 열쇠 되돌려 주고,,
바이 바이 했다.
집 정리를 위해 조금 일찍 도착하여,, 대충 먼지를 닦아내고 기다리며...
몇 장 찍었었다.
다시보니 새롭다.
이곳에서도 머리속으로 그려보면 선이 그려진다.
저 어디쯤에 살던 집이 보일 것 같다.
정이 들었던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