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한국과 달리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이f란다.
다시 말하면 홍콩에선 무슨 Day라는 날에는
모두 남자가 여자에게 무엇인가를 주어야 하는 날이라는 말이다.
여자의 대가 쎈 이유가 다 이런데서 오는 건 아닌지~? 허허허
선물 포장하고,,
야단을 하는 것 보니..
과연 그러한가 보다~
어제 들은 얘기인데..
한 회사의 여직원은 늘 해마다 꽃다발 5개를 받는다고 자랑을 한단다.
옛날 애인들을 위시하여 지금 현재의 애인으로부터 보내오는 꽃다발이라고 한단다.
헐~
그걸 자랑하는 뇬도 문제지만..
이미 끝난 옛날 애인에게 꽃다발을 보내는 녀석은 또 뭐냐~? 하면서 살짝 흥분했다. ㅎㅎ
그 회사 여직원 하나만의 일인지~
이곳 홍콩의 세태인지는 확인한 바 없으니..
흥분할 일도 아닌데 말이다.
참으로 염치가 없는 여직원이다.
쩝~~
암튼 `발렌타인데이`다.
한국식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을 주는 날이라니까..
웹상에 떠 다니는 초코렛 빌어왔다.
맛있게 드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