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리즈hk 2008. 2. 11. 19:44
박완규 - 그대가 있는 한 그대여 믿지 말아요 우리 앞에 이별을 안녕이라고 하지 말아요 다시 올거잖아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우리 사랑이 슬퍼져요 미안하단 말 대신 환하게 웃어줘요 그 미소만 그 미소만 언제나 기억할게요 그대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한 함께 할 수 없는 이 순간도 나에게 끝은 아냐 사랑했던 날의 그 추억으로 그대와 난 늘 함께할테니 그 미소만 그 미소만 언제나 기억할게요 그대가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한 함께 할 수 없는 이 순간도 나에게 끝은 아냐 사랑했던 날에 그 추억으로 그대와 난 늘 함께할테니 사랑했던 날의 그 가슴으로 난 그대를 더 사랑할테니 ... 며칠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시는 유리따언니~ 이 노래 듣다가~ 문득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의지하고 있던 분이 떠난다니~~ 말로 어찌 이 기분을 담으리까마는.. 참 많이 허전합니다. 조금 있다가 마지막 송별회를 하러 갑니다. 유리따 언니~! 형님~! 홍콩에서의 일 마무리 잘하시고,, 한국에 가셔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들을까요~ 늘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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