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대각선 넘어로 전에 살던 집이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여겨진다. gg
며칠 동안 찍은 사진 겨우 올린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몰라도 고급편집으로 사진 올리기가 안된다.
시간이 참 많이도 걸린다. 쩝~
해질무렵~
베란다에서,,
자전거 도로가 있다. 어디까지 연결이 될까? 궁금해진다.
타지도 못하면서 웬 관심^^* ㅎㅎ
조금 더 석양이 진해진다.
시간의 차이가 별로 없는 듯~ 한데.. 참으로 경이롭다.
집안에 앉아서 이런 석양을 만나다니..
집안 가득 들어오는 햇살이 여름이면 싫어라 할 것 같다.~ 어쩌누~?
짓고 있는 아프트 벽에 투영된 석양^^*
길도 바다도 온통 붉다~
노랗다고 해야하나~? ㅎㅎ
맞은편엔 아직도 이리 환하게 밝은데... 클럽하우스 옥상의 수영장~
실내수영장이 나를 부르는데.. 아직까지 갈 엄두를 못내고 있다.
수영복 구조작업을 펼쳐야~ 하하하하
아들 녀석이 찍은 야경이다.
이만하면 잘 찍었다. 엄마보다 훨 낫다.
계속 야경~
또 야경
또..
집안에서 만나는 풍경이 산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 가끔은 감탄을 하기도 한다.
아들과 말이다~ ㅎㅎ
어때요~?
리즈가 이사온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