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은 성 토마스 축일이다.
하루 전날인 2일에 한식당 서라벌에 모여서 축하를 해 드렸다.
올해 사제 서품 50주년이라고 해서 함께 준비를 했는데..
내년이시란다.
아이구야~~
홍콩 한인 본당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중국인 신부님이시다.
한국 신부님께서 파견 되시기 전에 울 교우들을 위해 미사도 집전하시고,,
성사생활도 가능하게 해 주신 분이시다.
그래서 이 행사에 오래된 분들도 많이 보이신다.
요즘 성당에 나오지 않는 분들까지...
위신부님~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있을 당신이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사진이 어떻게 된 일인지 몽땅 흔들렸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올릴 수 있어 다행이다.
뭐가 문제였지~?
이참에 디카도 바꿔야하나?
쩝~
대신 사진에 다른 처리를 하지 않아도 좋았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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