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월19일
Landmark 일식집에서 배제나와 백아녜스를 만났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그냥 디카를 꺼낼 수가 없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그것을 이해못할 사람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좋아라 했을텐데 말이다.
자리를 옮겨 왕창 수다를 떨다가..
인도로 가면서 잠시 홍콩에 머물렀다가는 희원모친을 만나기 위해
또 자리를 옮겼다.
맹안젤라와 함께있는 희원모친(이경희여사: 난 가끔 이렇게 부른다)를 만나 긴 수다를 나누었다.
5명이서,,,
다음 날인 2009년1월20일
노스포인트(North Point)에 위치한 `M 호텔` 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한 관계로 아주 천천히 주변을 찍어보았다.
정작 호텔의 모습은 찍지를 않았다.
위의 사진이 그것들이다.
주안나, 이 비비안나, 김안젤라님과 만나 즐거운 담소와 함께
맛난 식사를 나누었다.
오랜지기의 편안함을 느끼며......
더 많은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뿐이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정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다행이다.
그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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